이번 Abiko Contemporary Art Gallery는, 데라마에 유카이의 첫 개인전 '마음의 뜰'을 개최합니다.
현재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연구과 공예전공조금에 재적하는 데라마에 아리카는 대학 입학 당초부터 일관되게 식물이 가지는 개성에 눈을 돌려왔다.
데라마에 아리카미가 조각에 의해 만들어내는 식물들은 그녀가 뜨개질한 '금속을 착색한다'라는 독자적인 방법에 의해 물들여진다. 그 식물들과 회화 표현인 일본화를 조합함으로써 장엄한 모습을 자아낸다. 거기에 식물 본래의 색채는 없고, 시들어 끝나는 일도 없다.
있는 것은 그녀에 의해 추출된 식물들의 '개성'과 아름다움이다.
3연작인 '마음의 뜸'의 각 타이틀
마음의 끓어~ 슬픈~ | Inner Voice~sadness~
마음의 뜰~버리지 마세요~ | Inner Voice~don't leave me~
마음의 끓이~ 여기 있어~ | Inner Voice~I'm here~
이번 개인전 '마음의 뜰'에서는 '꽃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꽃말'은 말로 명상하기 어려운 마음을 꽃에 담아 상대방에게 꽃을 주는 행위에 의해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같은 꽃이라도 품종이나 색에 따라 여러가지 「꽃말」이 있어, 그것은 애정을 전하는 것이거나, 때로는 비장감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번 전시 타이틀이기도 한 '마음의 끓이' 3연작은, 데라마에 본인이 어쩔 수 없이 괴롭고 괴로운 상황에 빠져, 그것을 사람에게 전할 수 없고, 오로지 “누군가 도움 "라고 소원을 보낸 경험에서 착상을 얻고 있습니다. 이 작품군에 사용되고 있는 꽃은 아네모네, 히아신스, 바스레나구사. 「꽃말」은 각각, 버림받은, 슬픈, 나를 잊지 말고 부정적인 것뿐입니다만, 괴로울 때나 슬픈 때, 그것을 누군가에게 전해 이해, 공감을 얻는 것으로 구원받는 일도 있다. 그런 생각이 작품에 담겨 있습니다.
요즈음, 코로나 패와 전쟁, 다양한 불안 요소로 사람들의 삶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매일의 생활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은 자신만이 아니다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서 공감해 주실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